[비트코인] 비트코인 채굴이란? 쉽게 설명! ⛏

비트코인은 2009년에 시작된 암호화폐죠??

 

암호화폐의 가장 큰 특징은 어느나라든 정부, 기업, 은행 등에서 컨트롤할 수 없는 화폐라는 점인데요,

이중 하나가 비트코인 입니다!

 

어쨋든 누군가는 이 화폐를 찍어내야 사람들이 사고 팔 수 있는거겠죠??

이때 암호화폐를 찍어내는걸 채굴한다고 표현하는데요!

왜 그렇게 표현을 하냐구요?

대게 비트코인을 '금'에 비유를 많이 합니다

금이 가진 희소성 때문에 그 가치를 인정받듯이 비트코인도 찍어낼 수 있는 최대량이 정해져있어요!

이런점과 더불어 금광에서 금을 채굴하는 것에 비유하여 비트코인도 채굴한다고 표현합니다 😊

 

그렇다면 채굴은 어떻게 하나요??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는 컴퓨터는 굉장히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어야하는데요,

문제를 풀면 블록 하나를 받습니다.

블록하나는 12.5 BTC(약 12개의 비트코인, 약 1억 5천만원)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대량의 컴퓨터를 가져다가 문제를 풀게하기 위해 하루죙~~~일 컴퓨터를 돌리고 있는 것인데요,

그렇게 때문에 전기소모가 매~~우 많고 이 때문에 환경에 악영향까지 끼치고 있습니다..^^허허

 

여기서 잠깐..!

주의할 점이 있어요

비트코인이 처음 시작된 2009년에는 한 블록당 50개의 비트코인이 있었어요

(즉, 컴퓨터가 문제 하나 풀면 ⇒ 50개의 비트코인 채굴한다는 것!)

2019년에는.. 비트코인 채굴 = 12.5 BTC

2020년애는.. 비트코인 채굴 = 6.25 BTC

 

이렇게 줄어드는게 보이시나요?

왜 줄어드냐!!!

비트코인은 4년마다 반으로 줄어들게끔 디자인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전세계 비트코인의 최대 채굴량인 2100만개가 채굴이 다 되면 더 이상의 비트코인은 얻을 수 없어요!!!

(암호화폐의 희소성은 여기서 보장된다고 할 수 있겠죠ㅎㅎ)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가 오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채굴하기 위해서 많은 컴퓨터를 돌리고 있는 것이죠~

 

 

이제 다들 비트코인 채굴과 관련되어 이해가 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