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백범 김구 선생

"백범 김구 선생이 살았던 생애 ···"

 

 

김구 (1876년 ~ 1949년)

본관 : 안동, 호 : 백범

개명 전 이름 : 김창수

일제강점기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8.15 이후 대표적인 한국독립운동의 지도자이자 정치인

 

 

 

1893년

동학에 입교, 동학농민운동에 참가

 

1895년

명성황후가 시해된 것에 분노하여 일본 육군 중위 스치다를 처단하였다가 구속됨

 

1905년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제는 우리나라에 대한 독점적 지배권을 사실상 확보

고종은 만국평화 회의에 밀사를 파견하여 을사조약이 무효임을 호소하였으나

일제에 희해 고종은 강제 퇴위 당함

대한 제국의 외교권을 빼앗는 을사늑약 체결

을사늑약 철폐를 위해 투쟁한 김구 선생

 

1907년

 국권회복운동의 국내 최대 조직이자 비밀결사조직이었던 신민회에 가입

 

1910년

일본은 우리나라를 강제로 병합함

 

1911년

안악사건과 105인 사건으로 다시 투옥

일제가 신민회를 탄압할 때 구속되어 15년형을 받고 옥고를 치름

 

1915년

출옥 후 농민운동 전개

 

1919년

3·1운동이 일자 민족 지도자들은 독립운동을 효과적으로 이끌기 위해 임시정부가 필요함을 인지,

일제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고 세계 여러 나라와 외교 활동이 편리한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

상하이로 망명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석이 됨

 

1931년

한인애국단 조직하여 일제의 주요인물들 처단

이봉창 의사의 의거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지휘

 

···

이봉창, 윤봉길의 의거는 중국에게 감명을 주어

중국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는 계기가 됨

그러나

일제의 탄압은 심해졌고, 임시 정부는 중국 여러 곳을 이동하며 떠돌아다니다

충칭에 정착

···

 

1937년

중·일 전쟁 발발로 독립운동 세력이 연합하는 계기가 됨

한국 광복 운동 단체 연합회 결성하고 김구가 이끔

 

194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충칭에 정착

한국광복군 창설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

11월 대한민국임시정부 환국

 

1949년

6월 26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도 통일정부 수립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였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고, 

자택에서 안두희의 총격에 사망

7월 5일.

효창공원에 안장

 

 

 

참고

남산공원에 백범광장 공원이 있고 백범 김구의 동상이 세워져있다

공원과 성곽은 산책하기 좋고 뷰가 아름다운 장소로 많이 알려져있다

 

남산둘레길 '역사문화길'에는 백범 광장, 동상 말고도

안중근 의사 기념관과 동상, 이시영 선생상, 김유신 장군상 등이 모여있다

남산둘레길 '역사문화길'은 지하철 회현역 4번 출구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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